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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2024 iPad Air vs iPad Pro 어떤걸 사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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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의 최신 iPad Air와 iPad Pro는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두 태블릿 모두 11인치 또는 13인치 화면 크기를 제공하며, 최첨단 프로세서를 탑재해 어떤 용도로도 잘 사용할 수 있다.

 

오늘은 두가지 제품을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가격 & 저장용량

11인치 iPad Air의 가격은 미국달러 기준 128GB 저장용량에 $599, 256GB에 $699, 512GB에 $899, 1TB에 $1,099이다.

13인치 화면의 가격은 전반덕으로 $200 더 비싸다.

 

한편, 11인치 iPad Pro는 256GB $999, 512GB $1,199, 1TB $1,599, 2TB $1,999에 가격이 책정되어 있다. 기본 모델은 이전 모델보다 $200 더 비싸다. 더 큰 13인치 화면이나 5G 지원을 원하는 경우 업그레이드 비용은 각각 $300와 $200이다.

 

두 모델의 가격이 비싸지만, 가격만 놓고 보았을 때는 iPad Air가 더 합리적인 선택일 것이다.

 

크기 & 디자인

11인치 iPad Air의 크기는 9.74 x 7.02 x 0.24 인치이고 무게는 460그램 정도이다.

11인치 iPad Pro의 크기는 9.83 x 6.99 x 0.21 인치이고 무게는 440그램 정도이다.

 

13인치는 iPad Air (11.04 x 8.46 x 0.24인치, 610그램) iPad Pro (11.09 x 8.48 x 0.2인치, 580그램) 으로 비슷하다.

 

두 제품의 디자인은 거의 동일하다.

 

Air 모델은 일반 USB-C 3포트를 사용하는 반면에 Pro 모델은 Thunderbolt 3/USB 4 커넥터를 사용해 더 빠른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 생체인식

11인치 iPad Air는 이전 모델의 2,360x1,640px, 60Hz, 500니트 최대 밝기를 그대로 유지했다.

13인치 iPad Air의 해상도는 2,732x2,048px이지만 그 외에는 사양이 동일하다.

 

iPad Pro는 이번에 크게 업그레이드가 되었는데 최초로 OLED 화면이 탑재된 최초의 iPad가 되었다.

(Apple은 이 기술을 Ultra Retina XDR이라고 부른다)

11인치 iPad Pro의 해상도는 2,420x1,668px, 10-120Hz, 1600니트 최대 밝기를 제공한다.

13인치는 2,732x2,048px의 해상도와 그 외의 사양은 동일하다.

 

iPad Pro는 기기 전면의 TrueDepth 카메라 시스템을 통해 FaceID 잠금 해제를 지원하는 반면, iPad Air는 상단 버튼에 TouchID 지문 센서가 내장되어 있다.

 

구성요소 & 배터리 수명 & 연결성

iPad Air와 iPad Pro의 가장 큰 차이점은 디스플레이를 제외하고 아마 프로세서 일 것이다.

iPad Air는 M1 칩에서 M2로 업그레이드되었고 iPad Pro는 이번에 새로나온 M4칩을 탑재해 Apple의 기기 포트폴리오 중 가장 강력한 기기로 만들었다.

 

Apple은 두 기기모두 배터리 수명이 Wi-Fi 사용시 약 10시간으로 동일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두 기기 모두 Wi-Fi 6E를 제공하며 eSim을 사용할 수 있고 Bluetooth 5.3을 지원하기에 AirPods을 연결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럼 무엇을 사야할까?

가성비적으로는 iPad Air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M2칩으로 모든 앱을 실행하기에 부족함이 없고 Apple의 모든 액세서리를 지원하기에 Pro에 비해 떨어진다고 할 수 없다.

 

하지만 영상작업이나 고도의 성능이 필요하거나 1TB이상의 저장 공간, 최고급 트랙패드를 원한다면 iPad Pro를 추천한다.(물론 가격이... 와... )

 

11인치와 13인치 모델 중 고민하고 있다면 개인적으로는 13인치를 추천한다.

 


 

오늘의 글이 한 분에게라도 도움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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