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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윈도우 10의 마지막 모습: 22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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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 href="https://unsplash.com/es/@arnav_arw?utm_source=unsplash&utm_medium=referral&utm_content=creditCopyText">Arnav Singhal</a> on <a href="https://unsplash.com/wallpapers/desktop/windows-10?utm_source=unsplash&utm_medium=referral&utm_content=creditCopyText">Unsplash</a>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가을에 출시된 윈도우 10의 22H2가 최종 버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제부터 2025년 지원이 종료될 때까지 보안 업데이트만 릴리스한다고 말했다. 이 말은 이제 윈도우 10의 운영 체제에 새로운 기능 업데이트는 없다는 것과 같다.

 

StarCounter GlobalStats에 따르면 윈도우 10은 여전히 전 세계 윈도우 데스크톱 장치의 71%를 차지할 만큼 사용자에게 인기가 많다. 

23%의 윈도우 데스크탑의 사용자들이 윈도우 11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번 발표로 윈도우 10의 사용자들이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우 11으로 넘어오는데 기여를 할 것 같다. 

 

정부나 은행의 시스템이 윈도우 11과 호환이 안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위해 로드맵을 만들고 계획을 세워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모든 시스템이 윈도우 11과 호환 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라고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전했다. 

 

최근 Chat GPT의 폭풍적인 인기 또한 윈도우 11 운영 체제에 사람들의 눈을 집중시키는 이유가 되었고 Bing까지 유행을 타고 있는 현 시점에 윈도우 사용자들은 빠르게 최신 운영 체제로 넘어올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근 행보는 정말 무서울 정도로 사람들의 Needs를 채워주고 있는 듯 하다. 그럼으로써, 점점 더 자신들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미래를 같이 기대해보는 것도 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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