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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윈도우 11의 단점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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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 href="https://unsplash.com/@windows?utm_content=creditCopyText&utm_medium=referral&utm_source=unsplash">Windows</a> on <a href="https://unsplash.com/photos/person-using-macbook-pro-on-white-table-6UBGkIbcfQI?utm_content=creditCopyText&utm_medium=referral&utm_source=unsplash">Unsplash</a>

 

오늘은 바로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Windows 11의 단점들에 대해 알아보자.

 

1. Windows 11의 하드웨어 요구사항이 너무 엄격하다.

출시 당시 Windows 11의 까다로운 하드웨어 요구 사항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 이러한 불만은 주로 현재 사용 중인 PC를 Windows 11으로 업그레이드 하려는 사람들로부터 많이 나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icrosoft는 개의치 않는 듯 Windows 11의 출시 일정을 그대로 밀고 나갔다.

 

사실 Windows 11의 하드웨어 요구 사항은 1GHz CPU, 4GB RAM, 64GB 저장 공간 등 낮은 사양을 권고하는 듯 하지만, 진짜 다른 세 가지의 걸림돌들이 있다.

  • CPU는 최근 5년 이내의 최신 제품이여야 한다.
  • PC에 TPM 보안 칩이 있어야 한다.
  • 컴퓨터의 펌웨어가 보안 부팅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위의 세 가지 걸림돌 중에 CPU 요구 사항이 제일 눈을 찌푸리게 한다. 이 요구 사항 때문에 조금은 오래된 PC를 사용하고 있었다면 Windows 11으로 업그레이드가 불가했기 때문이다. 

 

2. Windows 11에서 기본 앱 변경이 너무 어렵다.

Windows 11에서 기본 앱을 설정하려면 각 파일 유형을 사용할 앱에 개별적으로 할당해야 한다. 예를 들어 모든 사진에 대해 Photoshop을 기본 앱으로 변경하려면 하나의 설정 대신 웹 브라우저에서 처리하는 모든 파일 유형과 프로토콜을 살펴봐야 한다.

 

3. Windows 11의 시작 메뉴는 Windows 10보다 사용성이 별로다.

 

거의 모든 새 버전의 Windows에서 시작 버튼과 시작 메뉴는 주요 논쟁의 대상이였다. 개인적으로는 Windows 10의 시작 메뉴는 과소평가 된 기능으로 Mac에서 조차 이만큼 편리한 기능을 볼 수 없었다. 런치패드가 있기는 하지만 Windows 10의 시작 메뉴만큼 즉각적이고 기본으로 제공되어 있는 기능이 아니기 때문이다. 새로운 Windows 11의 시작 메뉴는 Chrome OS 런처인데 정말 별로라고 생각한다. Windows 10의 시작 메뉴에서는 시작 버튼 바로 위에 있는 전원, 설정, 폴더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었다. 그리고 Windows 10의 시작 메뉴 타일은 타일의 크기에 따라 앱 우선 순위를 설정하고 앱의 정보를 표시할 수 있었기에 개인 설정할 맛이 나서 좋았다.

 


 

오늘은 짧게 윈도우 11의 단점에 대해 알아봤다.

향후에 계속 있을 업데이트에서 마소가 얼마나 사용자들의 불만과 피드백을 받아들여 더 좋은 OS를 만들지 두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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